집중호우에 발생된 수해쓰레기 전체 10,089톤
현재 집중호우가 계속되고 있어 쓰레기 수거작업 및 발생량 파악이 늦어지고 있으며, 장마전선이 중부·남부지방에 걸쳐 당분간 머무를 것으로 예상되어 최종 발생규모는 이보다 훨씬 증가할 전망이다.
환경부는 필요한 경우 한국환경자원공사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통하여 장비와 인력을 지원하고, 지자체 보유 차량, 민간수집운반업체 등을 최대한 가동하여 신속하게 전량 수거·처리할 계획이다.
아울러 수해쓰레기 피해발생지역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피해복구를 위하여 신속히 국고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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