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컴퓨터공학전공 신입생을 모집한다.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숭실대학교 내 위치해 있는 대학부설 교육기관으로 숭실대학교 전산원에서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학교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IT시대에 걸맞은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컴퓨터전공 신입생들을 선발 중”이라며 “모두에게 동등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신입생 선발은 인적성 면접으로만 이루어진다”고 말했다.
또한 “IT계열 인재들을 많이 배출해낸 숭실대학교 교수진이 직접 수업을 지도하고 진로상담, 포트폴리오 구축 등을 통해 재학생들의 수업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졸업 시 숭실대학교 총장 명의의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며, 자격증과 독학사 등을 통해 2년 만에 조기졸업이 가능하다.
숭실대 평생교육원은 컴퓨터공학 외 경영, 벤처창업, 모바일, 게임, 멀티미디어, 사회복지, 체육 등 12개의 전공을 면접 전형으로 선발 예정이며, 카카오톡 ID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을 친구 추가하면 간편하게 1:1 입학, 진로 상담이 가능하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