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재팬-수플렉스 ‘데카론' 전략적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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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재팬-수플렉스 ‘데카론' 전략적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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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게임포털 ‘게임츄’ 오픈 100일만에, 정통 MMORPG 장르 더해

 
   
  ^^^▲ 네오위즈 재팬-수플렉스 제휴
ⓒ NewsTown^^^
 
 

최근 일본 게임시장에 진출한 네오위즈 재팬의 게임사업 행보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네오위즈 재팬(대표 이상규)는 수플렉스(대표 사타니 히데미)와 MMORPG ‘데카론’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네오위즈 재팬은 MMORPG ‘데카론’의 일본 퍼블리싱 사업권을 확보하게 되었고, 일본 게임포털 ‘게임츄’(www.gamechu.jp)를 통해 일본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데카론’을 개발한 게임 개발사 게임하이(대표 권종인)의 일본 운영회사인 수플렉스와 네오위즈 재팬간의 전략적 제휴는 일본에서의 상호간 긴밀한 신뢰를 바탕으로 이뤄진 것으로, 향후 양사는 밀접한 협력을 통해서 일본에서의 성공신화 모델을 선보일 계획이다.

익스트림 액션 MMORPG를 표방하고 있는 ‘데카론’은 기존 RPG의 단조로운 전투 시스템에서 벗어나 사실적이며 정교한 전투 시스템을 구현한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강렬하고 화려한 그래픽과 웅장한 캐릭터 등이 일본 게임시장에서의 성공 요인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로써 네오위즈 재팬은 ▲ 뮤직 레이싱 게임 ‘알투비트’를 시작으로 ▲ 판타지 MMORPG ‘모나토 에스프리’에 이어 ▲ 정통 MMORPG ‘데카론’의 일본 퍼블리싱 사업권 확보에 이르기까지 일본 게임포털 ‘게임츄’ 오픈 100일 만에 일본 퍼블리싱 라인업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네오위즈 재팬은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다양한 게임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또한 일본 자체적으로도 퍼블리싱 사업을 전개하며 본격적인 게임 서비스 및 퍼블리셔로서의 위상을 탄탄히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

네오위즈 재팬 이기원 게임 사업부장은 “일본 게임포털 ‘게임츄’ 서비스 100일이 되는 의미 있는 날에 경쟁력 있는 게임 공급라인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에도 네오위즈 재팬은 일본 게임사업의 성공 신화를 달성하기 위해 강력한 퍼블리싱 라인업을 집중할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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