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여준영 기자] 신혼부부 배우 오지은의 결혼에 대한 향한 세간의 관심이 뜨겁다.
오지은 25일, 한 매체를 통해 해외에서 만난 남편과의 신혼부부 결혼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오지은은 지난해 10월 서울의 한 예식장에서 4살 연상의 애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오지은은 4살 연상인 남편과의 첫 만남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는가 하면 "남편 덕분에 여유와 힘이 생겼다"며 행복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신혼생활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낸 오지은은 앞서 한 매체를 통해 "나를 지켜줄 수 있는 남편이 필요하다"며 안정적인 결혼 생활에 대해 꿈꾼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당시 오지은은 배우 생활에 대해 "연기를 더 잘 하기 위해서라도 제 삶에 기름칠이 필요한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남자친구 유무에 대한 질문에 "애인보다는 남편을 만나고 싶다"며 "영원히 나를 지켜줄 수 있는, 진짜 내 편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행복한 신혼생활을 보내고 있는 오지은을 향한 팬들의 축복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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