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호 양주시장이 지난 12일 더불어민주당 양주시장후보로 확정에 따른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시장은 “국가와 오직 양주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정성호 국회의원과 더불어 민주당 당원 동지 여러분께 머리숙여 감사드린다“며” 제가 공천 받은 곳은 더불어 민주당이지만 진정으로 공천을 확정해주신 분들은 우리 양주의 확실한 변화를 원하고 성원해 주시는 사랑하고 존경하는 양주시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양주시장 재선거를 통해 2016년 4월 14일 취임한지 2년이 지나고 있습니다. 절반의 임기동안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았기에 쉬지않고 열심히 일했다”며“지난 2년을 되돌아보면 양주시민의 신뢰와 정성호 국회의원과 긴밀한 협력, 힘들고 어려운 일이 많았음에도 저를 믿고 따라준 공직자들의 노력으로 수많은 현안사업들이 이뤄졌거나 차질없이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양주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잘 다져지고 있음을 자부하며, 다가오는 6월 13일 더불어 민주당 양주시장 재선에 도전 할 것”이라며“그러나 지금은 저의 선거에 집중 하기 보다 맡겨진 소임을 위해 단 하루라도 더 최선을 다하는 것이 주권자인 시민에 대한 도리이며 후보 등록 전까지 시정업무에 차질 없이 매진 하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시장은 “취임당시 초심으로 목표했던 사업들을 잘 마무리 짓고 더 큰 비젼과 더 큰 변화로 중단없이 양주발전을 위한 여정을 이어나가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