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노현희는 '나의 스타에게'라는 연극에서 주연으로 활동하며, 또한 노래 '미대 나온 여자'로 요즘 장안의 화제로 분주하게 활동중이다.
지난 13일에 오산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진 공연에서는 세상을 살며 어려움에 빠졌을때 가장 생각나는 사람인 '엄마'를 주제로 한 '모녀의 감동적인 이야기' 연극을 통해 이날 공연을 보러온 꽉찬 관객들은 벅찬 감동을 받고 돌아갔다.
'나의 스타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연극제에서 우수공연작으로 선정될만큼 작품성을 인정 받고 있다.
수원에서 어머니를 모시고 공연을 보러온 이모씨(51)는 "어머니가 공연을 보고 너무 좋아해서 모시고 온 보람을 느꼈다"며, "관객들과 기념촬영도 적극적으로 응해준 노현희와의 시간이 너무 좋았다"고 전했다.
또한 배우 노현희는 노래분야에서도 탁월한 가창력으로 '미대 나온 여자'를 통해 만능 엔터테인먼트로써 2018년을 바쁘게 활동하고 있다.
2018년 6월 지방선거를 맞아 여기저기에서 '미대 나온 여자'의 가사를 개사해서 선거송으로 활용하려는 요청이 쇄도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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