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이세연 기자] '불타는 청춘' 이연수가 뜨거운 감자로 대두됐다.
이연수는 1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아름다운 외모로 뭇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연수는 지난 1981년 MBC '호랑이 선생님'으로 데뷔,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수 편의 광고 모델로 활약하는 등 당대 최고의 하이틴 스타로 등극했다.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자신의 입지를 넓혀가던 이연수는 돌연 활동 중단을 선언해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이연수는 앞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앞만 보고 달려와 연예계 생활에 회의감을 느꼈다"며 활동 중단 이유를 고백해 이목을 모은 바 있다.
이어 "우연한 계기로 중국 촬영에 참여했는데 그때 연기에 대한 열정을 깨달아 한국으로 돌아왔다"고 연예계 복귀 이유에 대해 덧붙였다.
오랜 공백기를 깨고 대중의 곁으로 돌아온 이연수에게 많은 이들이 환호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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