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이변과 고온다습한 날씨에 발생하기 쉬운 돌발해충으로는 소나무입고병, 낙엽송잎떨림병, 잣나무털녹병, 대벌래등이 있으며 숲과 나무에 관심을 가지면 여름철에는 누구나 겉모습으로도 발견하기 쉽다.
산림주변을 산행하거나 운전 중 나무의 잎 색깔이 변색되었거나 주변의 다른 나무보다 잎의 수가 적거나 할 때에는 가까운 산림관서에 신고하여 주면 산림병해충방제본부 직원이 현장에 즉각 출동하여 조치를 하게 된다.
플라타너스에 발생하는 방패벌래에 대하여는 발생주의보가 이미 내려졌고 흰불나방등 여름철 각종 산림병해충이 발생한다는 점을 미리 예측하여 북부지방산림청은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감시체제를 운영하여 조기발견 적기방제를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하여 특별예찰과 이동단속을 위하여 예찰원 15명, 공익요원 50명을 집중 투입하여 우리의 소나무 지키기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낙엽송테두리잎벌 859ha와 잣나무넓적잎벌 219ha를 방제하였으며 솔잎혹파리 200ha를 방제를 이미 완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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