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 조세연 기자] 결혼을 앞둔 차범근 전 축구감독의 아들 차세찌와 배우 한채아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한채아는 4일 SNS를 통해 "임신 6주 차에 접어든 예비 엄마가 되었다"고 밝히며 팬들에게 응원을 당부했다.
오는 5월 혼인을 앞둔 차세찌, 한채아가 임신 소식을 전하며 대중의 축복이 이어졌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앞서 수차례 열애 사실을 부인해 오던 두 사람이 결혼, 임신 소식을 잇따라 전하자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앞서 한채아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가족들이 너무 유명하다 보니까 차세찌가 알게 모르게 상처를 많이 입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녀는 "어렸을 때부터 무슨 일만 하면 화제가 되니까 차세찌에게도 내성이 생긴 것 같았다"며 "처음부터 다 공개하자고 하더라. 알려지고 나니까 굉장히 좋아했다"고 밝혀 이목을 모았다.
뒤늦게 호소식을 전한 차세찌, 한채아에게 대중의 응원 어린 축복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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