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인조 보이그룹 업텐션 고결과 우신이 넥센 프로야구 시구, 시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3일 업텐션의 공식 SNS에는 업텐션 고결과 우신의 셀카와 함께 시구, 시타를 마친 소감이 업로드 됐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넥센 히어로즈의 유니폼을 입고 있으며 우신은 공을 잡고 있는 포즈를, 고결은 배트를 들고 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두 사람은 “저희가 시구와 시타를 맡을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었고 재미있는 경험이었어요!”라며 소감을 밝혔다.
또, 같은 날 공연을 펼쳤던 업텐션 멤버들은 “공연도 하고 야구도 보고 너무 좋았어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단체 인증샷을 공개했다.
앞서 업텐션 우신과 고결은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진행된 넥센 히어로즈와 KT위즈 경기의 시구 및 시타자로 나섰으며, 클리닝 타임에는 업텐션의 축하 공연인 ‘CANDYLAND’ 무대가 펼쳐졌다.
한편, 업텐션은 첫 졍규 앨범 ‘INVITATION’의 타이틀곡 ‘CANDYLAND’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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