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 조세연 기자] 가수 혜정과 마술사 최현우가 열애설에 이름을 올리며 이목을 모았다.
한 매체는 22일 "예능을 통해 친분을 쌓은 혜정과 최현우가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밀애 현장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혜정과 최현우는 시종일관 미소를 감추지 못하며 달달한 케미를 자아내고 있다.
그러나 혜정의 소속사는 "최현우와 혜정은 친한 동료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 가운데 TV조선 '매직 컨트롤'에 함께 출연했던 혜정과 최현우가 당시 애틋한 마음을 주고받았던 모습이 뒤늦게 조명되며 화제를 모았다.
당시 최현우는 아르헨티나 출신 마술가 미르코가 혜정과 프렌치키스 마술을 선보이자 "이 마술을 꼭 배워야겠다"고 넉살을 부려 웃음을 안겼다.
이어 그는 혜정에게 카드 마술을 시도하며 "같은 카드를 고르면 커피라도 한잔하겠느냐"고 물었고, 이에 혜정은 "좋다"고 답해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 같은 모습이 공유되며 혜정과 최현우에게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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