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윤 창원시장 예비후보는 21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강기윤의 유니 케어(Uni-Care)”대표 공약 11개를 발표했다.
복지 정책은 이미 여‧야, 좌‧우의 진영 논리를 벗어나 전 사회가 우선적으로 나눠 짊어져야 할 과제다.
이날 강 후보는 창원을 위한 종합 복지 비전을 가지고 “복지 정책의 큰 방향은 사회 약자가 존중받고, 꼭 혜택이 필요한 시민은 배려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 정책은 투명하게 시행하고, 수혜자를 제대로 책임질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기윤 창원시장 예비후보는 창원 출생으로 제19대 국회의원 (창원시 성산구)은 창원시민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일들에 있어서 한계가 있었고 미처 챙기지 못한 주변 이웃이 참 많았다. 이제는 새로운 경제 재도약을 위한 노력과 사회 약자를 위한 배려를 함께 고민 할 것 이며 시장에 당선되면,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복지 정책을 고민하고 중복 투입되는 복지 예산은 바로잡아 부도덕한 복지 수혜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감시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강 후보는 “강기윤의 유니 케어(Uni-Care)” 대표 공약에서 * 치매 환자 * 간병인 비용 지원. 저소득층 재활 치료비 지원 및 맞춤형 알림 서비스 운영. * 교통 약자(장애인) 전용 콜택시 200대로 증차. * 창원, 마산, 진해에 각각 실버 파크골프장 조성. * 민간 및 가정 어린이집’ 부모 부담금 제로 (현재 창원시는 부모 부담금 50%를 지원하고 있는 바, 이를 전액 지원으로 전환) * 24시간 운영, 시립 어린이전문병원 설립(민간 위탁 운영) * 진해 용원지역 청소년 센터 건립 * 상해 고위험군(소방, 경찰 등)의 의료 지원 * 창원시민 안전보험 제도 실시(재난, 사고, 범죄.군복무 등 상해 보험금 지급) * 택시 기사 안전막 설치 지원 * 저출산 문제 극복, 출산 장려 (맞춤형 임신부 단체보험 제도 실시) 등을 발표 하고 “강기윤의 유니-케어(Uni-Care)”로 살맛나는 도시를 꾸리겠다“ 고 강조해 신뢰를 넓히는 공약에 시민들에게는 신선함과 성실성을 전달 하게 될 기회라고 판단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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