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 -중앙은행 총재 회의가 20일 채택한 공동성명 주요 골자는 아래와 같다.
* 세계경제는 꾸준하게 개선되고 있지만 하향 위험은 강하다.
* 일정한 반(反) 보호주의 자세를 보여준 G20 정상선언의 합의를 재확인한다. 새로운 대화와 행동의 필요성을 인식한다.
* 지속적인 성장에 모든 정책 수단을 이용하기로 합의한다.
* 통화절하 정책을 회피한다.
* 국제조직에 가상화폐와 그 위험도를 감시하도록 요청한다.
* 세계규모로 공정하고, 현대적인 국제과세 시스템을 위한 대처를 계속한다.
이날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는 폐막식에 앞서 위와 같은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한편, 지난해 7월 독일에서 열린 G20정상선언에서는 “보호주의와 투쟁한다”고 밝힌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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