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북경찰서(서장 박세석)가 경찰서와 지역경찰 간의 보이지 않는 장벽을 허물고 서북경찰서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화합함으로서 좋은 직장을 넘어 신바람 나는 직장을 만들어가기 위해 이심전심 공감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경찰서 생활안전과장과 기능별 계․팀장들이 3.5∼3.19까지 2주간 관내 전 지구대‧파출소, 기동순찰대 등 9개 지역관서를 직접 찾아가 현장경찰관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총 230명이 참여하여 지역경찰에서는 65건의 건의사항을 말했고, 이중 40%가 시설과 장비개선 요구였으며 수사부서와의 협업강화도 요청했다.
홍성훈 생활안전과장은 “최 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지역경찰관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해당부서와 논의하여 적극적으로 해결하겠으며, 앞으로 지역경찰과의 소통과 공감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