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경남도지사 불출마 낙인 찍다. 한국당 후보 인재영입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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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도지사 불출마 낙인 찍다. 한국당 후보 인재영입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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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의원의 도지사 불출마가 확실해 지면서 얼마 남지 않은 6.13 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은 경남도지사 인재영입에 있어서 원점으로 돌아가 장벽에 부딪히게 되었다고 볼 수 있다.

▲ ⓒ뉴스타운

19일 오전 자유한국당 박완수 (창원 의창구) 의원이 개인 SNS 페이스북으로 통해서 얼마 남지 않은 6.13지방 선거에 대한 경남도지사 불출마 입장 선언을 공개적으로 발표 했다.

박 의원은 지난 30여 년간 경남의 정책과 행정을 잘 해 왔었다, 국회의원이 되면서 지방에서 할 수 없었던 일을 중앙정치권에서 역할을 충실히 해야 하고 아직도 할 일이 많다는 소신을 이미 올 초에 발표한 바 있다.

박 의원은 자유한국당을 사랑하고 경남의 발전을 소망한다고 말하고 “한국당 에는 경남도의 발전을 잘 이끌어 나갈 훌륭한 후보들이 많이 있다.

그 분들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역할이 있다면 최선을 다해서 도울 것이다“고 말했다.

이에 박완수 의원이 올 초에 이미 불출마를 선언 했음에도 불구하고 막연하게 박 의원이 경남 도지사에 출마 할 것을 갈망 했던 지지자들은 충격적이라고 입을 모았고 아쉬움은 많지만 박 의원의 뜻을 존중 했다.

한국당은 16일 경남은 우선 (전략공천) 지역으로 선정하기로 했다. 그렇다면 자유한국당 인재영입위원장을 맡고 있는 홍준표 대표는“우리는 이길 후보를 괴롭히는 경선은 하지 않는다”라고 말 했다.

경남은 공천작업이 완료 된 시점에서 홍 대표 사람 윤한홍 (창원 회원구)의원은 전략공천에서 본인에 의지와 상관없이 결함이 있을 수도 있지만 박 의원의 확고한 불출마로 인해서 경남도지사 후보로 윤한홍 (창원 회원구)의원이 유력해 진다고 볼 수도 있지만 인물난을 겪고 있는 경남은 안홍준 전 의원.하영제 전 농림수산 차관, 김영선 전 의원 후보들에 어려운 경선에 돌입 하는 판단도 담겨져 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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