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도끼, 130평 호텔로 이사…"돈은 종이 쪼가리일 뿐, 휘둘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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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도끼, 130평 호텔로 이사…"돈은 종이 쪼가리일 뿐, 휘둘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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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도끼 130평 호텔 공개

▲ 미운우리새끼 도끼 130평 호텔 집 공개 (사진: SBS '미운우리새끼') ⓒ뉴스타운

[뉴스타운=이하나 기자] 래퍼 도끼의 호텔 집이 공개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8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최고급 호텔로 이사를 간 도끼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도끼는 120평대 집이 좁다며 거처를 옮길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날 공개된 도끼의 집을 방문한 딘딘은 자신도 호텔에서 사는 것이 꿈이라고 밝히며 도끼의 초호화 하우스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도끼는 최근 절약모드 중이라며 많던 시계를 처분하고, 자동차 역시 9대에서 5대를 남겼다고 밝혔다.

도끼는 자신이 운영 중인 식당을 방문해 어린 시절 식당을 하다가 집이 망한 사실을 고백하며 식당으로 성공해보고 싶은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도끼는 과거 Mnet '4가지쇼'에서 "돈을 잘 쓰지 않지만 한 번씩 뭉치로 쓰게 되다. 돈은 종이 쪼가리일 뿐이다. 나는 거기에 휘둘리지 않는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러면서 "어린 시절을 힘들게 보냈다. 그리고 내 힘으로 나쁜 짓 안하고 떳떳하게 벌었다. 사람들에게 '도끼도 했으니까'라고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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