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4시 자유한국당 최형두 (창원시장예비후보) 가 마산 구암에 위치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시동을 걸었다.
이날 김황식 전 총리, 김숙 UN 전 대사, 지역의 시.도의원. 마고. 창신중. 회원초 동문 외 최 전 비서관을 가르침으로 길러 준 스승. 및 시민단체 대표들이 참석 하고 자리를 꽉 메운 시민들의 응원 속에서 성황리에 개최 했다.
김황식 전 총리는 축사에서 “최 전 비서관은 공직에서 함께 일하며 만나, 스쳐간 인연이 오늘에 까지 왔다. 야무진 업무 처리와 세계적인 지식 능력이 오히려 배움이 된 완벽하고 단단한 실력을 충분히 갖춰진 능력자 라고 확신 한다. 필히 창원 시장이 되어 창원시민들을 위해서 그 실력을 발휘 할 것을 기대 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형두 예비후보는 자리를 이동 하면서 개소식에 참석한 지인들 한명씩을 소개 해 나가며 부드럽고 신선한 개소식 분위를 연출해 이색적인 선거운동에 돌입 할 것을 짐작하게 했다.
또한 최형두 예비후보는 “잘 못된 정책은 고스란히 국민들을 어려움에 겪게 한다고 강조하고 예산을 어떻게 논리적으로 정해야 하는지 청와대 근무 하면서 ‘정책의 핵심’을 배웠다. 누구를 위한 정책을 펴 나갈 것인지는 도시의 지도자가 준비된 몫 이다” 고 덧 붙였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