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C 드림 5] 전용재 충북본부장 "선수들에게 꿈을 주고 싶다"
[TFC 드림 5] 전용재 충북본부장 "선수들에게 꿈을 주고 싶다"
  • 고득용 기자
  • 승인 2018.03.14 15: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도권 밖 저변 확대를 선언한 TFC의 드림 다섯 번째 대회가 31일 충북 청주 충청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 TFC / 전용재 충북 본부장 ⓒ뉴스타운

꾸준히 서울에서 넘버링 이벤트를 열었던 주최측은 단체 사상 최초로 충청도에서 대회를 연다. 넘버링 대회와 아마-세미프로 대회를 잇는 드림 대회를 대구, 인천 등 지방 도시에서 진행한 바 있다.

대회사가 청주를 택할 수 있었던 데에는 전용재 TFC 충북 본부장의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충청도 대회인 만큼 개최 준비에 힘이 될 현지의 핵심인력이 필요했다. 이런 상황에서 그는 최적의 인물이었다.

전용재 충북 본부장은 "우선 청주에서 처음 열리는 대회이므로, 장소 선정 및 장비 설치 등에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아쉬움 없는 최고의 대회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제전, 특히 한-일戰인 만큼 출전 선수도 신경을 많이 썼다"고 설명했다.

파라에스트라 코리아 총관장이기도 한 전용재는 종합격투가 출신이다. 2004년 혜성과 같이 등장해 김미파이브 미들급 토너먼트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고등학교 때까진 유도 선수로 활동했다. 충청북도 도민체전 음성군 유도 단체전 대표로 출전해 전승을 거두며 음성군 유도 종합우승을 이끌었다.

그는 충주세계무술축제와 인연이 깊다. 2006년 10월 충주세계무술축제 이색격투기 대회 '중원의 혼' 토너먼트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2015년 충주세계무술축제에서 주짓수 세미나를 개최했다.

2007년부터 본격적으로 주짓수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일본으로 건너가 전문적으로 주짓수를 습득, 컴뱃레슬링 챔피언십(ADCC) 일본최종예선에 진출하며 주짓떼로의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귀국 후에는 선배를 따라 산으로 들어가 1년 가까이 산행을 하기도 했다.

전용재 충북 본부장은 꾸준히 국내 격투계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선수와 지도자 외에도 대회를 개최하고 프로모터 역할을 하는 등 다방면에서 고른 능력을 지닌 인물로 꼽힌다. 인맥이 넓어 마당발로 통하며 수완이 좋다. 충북 토박이란 점도 장점이다.

"대회가 열리는 충청대학교는 IC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좋고 학교 홍보도 가능하니 지역사회 발전에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또한 선수들의 장거리 이동에 따른 컨디션 난조를 최소화하기 위해 숙박 시설을 대회장과 가깝고 평이 좋은 곳으로 선정했다"는 것이 그의 말.

또한 전용재 충북 본부장은 지자체와의 협력, 기업 프로모션, 스폰서십, 오프라인 홍보, 티켓 판매 등 지역에 관계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TFC 드림 5'를 후원하며, 경기장 대여 및 숙소 등도 직접 해결했다.

이번 대회가 열리는 충청대학교 컨벤션센터는 규모와 시설 면에서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60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경기장으로, 대회의 질이 높아짐과 동시에 선수들이 최상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용재 충북 본부장이 총괄하는 'TFC 드림 5'의 테마는 한국 TFC와 일본 파이팅 넥서스의 5대 5 국가대항전이다. TFC와 파이팅 넥서스는 친밀한 파트너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국제 대항전이 주요 주제로 치러지는 것은 TFC 역사상 처음이다.

끝으로 전용재 충북 본부장은 "앞으로의 계획은 TFC 청주 드림 대회에 큰 열정을 가진 선수들이 도전해서 빛을 볼 수 있도록 꾸준히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 TFC 드림 5- 韓·日 5대 5 국가대항전

2018년 3월 31일 충청북도 청주 충청대학교 컨벤션센터

[웰터급매치] 지상원 vs. 키시노 히로키

[밴텀급매치] 이진세 vs. 후사노 테츠야

[라이트급매치] 장정혁 vs. 니시카와 야마토

[-63kg 계약체중매치] 방재혁 vs. 야마나카 켄지

[플라이급매치] 이성호 vs. 무라타 준야


핫이슈포토
핫이슈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홍의현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상윤
  • 대표이사/회장 : 손상윤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8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hanmail.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