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자유한국당 박완수 의원(창원 의창구/국토교통위원회)은 행정안전부로부터 지역현안수요 및 재난안전수요 특별교부세 9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동읍 용전~남산간 소로1-1호선 개설 (6억), 토월천변 초등학교 주변 안전보행로 설치 (3억) 등이으로 동읍 용전~남산간 소로1-1호선은 동읍 용전리와 남산리를 연결하는 도로로 그간 해당 지역의 주민숙원사항이였으며, 이번 개설로 인근마을에 거주하는 380세대(약600백명)와 민자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시민이 수혜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완수 의원은 “이번 행정안전부의 특별교부세 9억원 확보로 동읍 용전리와 남산리 주민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그간 협소한 도로로 위험에 방치되어 있던 토월천 주변 학생과 시민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소감했다.
박완수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지금까지 총 12건 49억 5천만원을 확보 하였다.
또한 토월천변 도로는 차량과 보행자의 혼용으로 학생 및 이용주민의 불편초래와 사고발생 우려가 상존하여 보행로 확보 필요성이 항시 제기된 곳이었다. 이번 토월천변 초등학교 주변 안전보행로 설치로 해당지역 학생과 시민의 안전확보와 생활불편 해소 뿐만 아니라 데크로드 방식으로 설치될 전망이여서 도심지 내 힐링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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