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심진주 기자] 유아인, 정일우가 배우 조민기의 죽음 때문에 누리꾼들에게 비난을 샀다.
지난 9일 성추문에 휩싸였던 조민기가 생을 마감하자 유아인, 정일우는 각자의 방식으로 그에 대한 추모의 뜻을 전했다.
하지만 조민기가 심상치 않은 성추문에 휩싸였던 만큼 유아인, 정일우의 호의가 누리꾼들의 뜨거운 분노를 불러 일으켰다.
추모의 글을 적은 정일우 외에 마녀사냥 관련 영상을 게재한 유아인은 여전히 SNS 논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유아인은 지난해 11월 자신을 저격하는 누리꾼들을 향해 "내가 보기 싫으면 굳이 검색창에 내 이름 안 치면 돼"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어 "제발 너네 인생 살아. 나 말고 너네 자신을 가져가"라며 설전을 벌였다.
한편 정일우, 유아인이 당한 봉변의 원인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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