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는 개그맨 ’김경진‘. 영화배우 ’김동찬‘이 결성한 2인조 그룹이다. ‘팬을 왕처럼 모시겠다'는 의미에서 팀명을 신하로 정했다.
올해 데뷔 3주년을 맞아 ‘운수대통'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버전을 5월에 선보인다. 어깨가 절로 들썩여지는 흥겨운 리듬에 중독성 강한 곡으로 재탄생한다.
김경진, 김동찬은 발매 후 구체적인 목표도 세웠다.
두 사람은 "올해가 가기 전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하고 싶다. 무대를 어떻게 꾸밀지도 이미 정해 놓았다"고 말했다.
더불어 "KBS2 저녁 드라마 김치 담그는 장면에서 어머님 역할의 연기자가 윤수대통을 부르게 하고 싶다"는 포부도 밝혔다.
운수대통은 2015년 5월 발매한 신하 데뷔곡이다. 용기를 북돋는 가사와 신나는 멜로디가 특징이다. 두 사람의 독특한 음색이 노랫말을 잘 실렀다는 평을 받았다.
배우 김동찬은 현재 전국노래자랑 신재동 악단장에게 노래레슨을 배우고 있다고 전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