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재선충병 더 이상 확산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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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재선충병 더 이상 확산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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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적인 감염확인 장비세트를 청사내에 설치

^^^▲ 소나무재선충병 검경 사진^^^
지난해 두곳에서 소나무 재선충병이 발생한 이후 지금까지 추가적인 발생피해는 발견되지 않은것으로 확인됐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김용하)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 감염의심목에 대한 신속한 감염여부 확인을 위해 2006년 4월 25일 현대적인 감염확인 장비세트(선충분리대 2개, 실체현미경1대, 광학현미경1대,컴퓨터1대)를 청사내에 설치하여 2006년 5월 1일부터 재선충병에 대한 1차(기초) 검경을 지속하고 있다.

현재까지 동부지방산림청 산하 각 관리소에서 채취한 감염의심목시료 153개에 대하여 검경 실시한 바 전체가 미감염목으로 확인되었으며, 자체 검경으로 인한 재선충병 감염여부 확인 기간이 기존 1개월 이상 걸리던 것이 1주 이내로 단축되어 신속한 감염확인에 따른 적기방제를 추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관계자에 따르면 "앞으로도 감염의심목으로 신고되는 것들에 대하여 신속하고 정확한 검경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주변에 빨갛게 죽어가는 소나무가 있을경우 가까운 산림관서에 신고하여 줄것"을 국민들에게 당부하였다.

한편, 동부지방산림청에서는 오는 8월말까지 소나무재선충 특별단속반(7개반) 및 인턴예찰원 8명을 투입하여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저지를 위한 이동단속 및 예찰활동을 더욱 강화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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