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사회복지사협회, ‘인천을 바꾸는 사회복지사’(인바사) 운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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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사회복지사협회, ‘인천을 바꾸는 사회복지사’(인바사) 운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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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의 △정치참여 극대화, △복지계의 자정노력 강화, △복지사의 처우개선 강화 등 3가지 분야 추진

▲ ⓒ뉴스타운

인천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이배영)는 인바사(인천을 바꾸는 사회복지사) 운동을 적극 전개하기로 하였다.

인바사 운동은 △사회복지사의 정치참여 극대화, △사회복지계의 자정노력 강화,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 강화 등 3가지 분야로 추진될 예정이다.

우선, 사회복지사의 정치참여 극대화는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당을 가리지 않고 사회복지사들이 구청장, 시의원 선거에 출마할 경우 적극 홍보 및 지원을 하기로 하였다.

복지에 대한 마인드와 기본 지식을 가진 사람들이 지역사회 정치에 입문하여 지역주민을 위한 양질의 정치를 펼쳐야 한다는 입장이다.

둘째, 사회복지계의 자정노력 강화를 위해 복지계에서 솔선수범하여 클라이언트의 인권을 존중하고 맑고 투명한 복지문화를 만들어 나가자는 운동으로 신뢰받는 사회복지기관이 되자는 운동이다.

셋째,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 강화로 우선 주요 역점과제로 사회복지시설운영공통지침을 개정하여 사회복지사 종사자의 병가를 공무원복무규정에 맞출 것, 지역아동센터 종사자에게 급량비 지급,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각종 협회비 납부 가능토록 조치, 인천시의 재정악화로 고통분담 차원에서 삭감되었던 각 직능별 복지시설협회 활성화 예산 책정, 타 직렬에 비해 현저히 직급별 비율이 낮은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의 승진 기회 확대 등을 최우선 추진사업으로 인천시에 요구하기로 했다.

인천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 이배영 회장은 “향후 인바사 운동을 전개하여 사회복지사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자정노력을 함께 기울여 신뢰받는 인천사회복지사의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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