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카이, 미국도 인정한 올림픽 폐막 비밀병기? "멤버들끼리 더 놀라 공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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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카이, 미국도 인정한 올림픽 폐막 비밀병기? "멤버들끼리 더 놀라 공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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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카이 백현 올림픽 폐막

▲ 엑소 카이 백현 ⓒ뉴스타운

[뉴스타운=심진주 기자] 엑소 카이를 선두로 멤버 모두가 올림픽 폐막을 빛내고 있다.

25일 진행된 평창 동계 올림픽 폐막을 꾸민 엑소는 K팝 선두주자답게 뜨거운 환호를 얻으며 세계인들의 축제에 보답하고 있다.

특히 엑소 멤버 카이는 엑소의 본격적인 무대에 앞서 정통적인 춤으로 세계인들을 매료시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엑소 카이 뿐 아니라 멤버 백현 역시 국가를 대표하는 큰 규모의 국제 무대에 자주 초청돼 애국가를 제창하는 등 국민으로서 활약해온 바 있다.

지난 23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엑소 백현은 "너무 영광스럽고 몇 배로 더 긴장되고 책임감도 느껴진다"라며 올림픽 폐막서 국가를 대표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세계 선수들의 사랑에 대해 "우리 멤버들이 더 신기해서 단체 톡방에 올리곤 한다. 직접 가서 뵙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다"라고 화답했다. 

미국 CNN 방송에서 "K팝이 이번 동계 올림픽 비밀병기로 활약하고 있다"라고 전한대로 엑소 카이, 백현 등 수많은 K팝 가수들의 발전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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