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경찰서(서장 김상우)는 부족한 교통경찰 인력을 보완하고 교통사망사고에 대한 예방과 감소를 위하여 포천시 교통사고 취약지점에 ‘마네킹경찰’을 제작하여 배치했다.
‘마네킹 경찰’은 43국도‧47국도의 교통사고 취약지점 5개소 (신읍, 자작, 내촌, 신북, 일동)에 실제 교통경찰관과 같은 복장을 착용하고 배치되어, 이 구간을 지나는 운전자에게 주의, 환기 효과를 주어 과속과 신호위반 등 교통법규위반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상우 포천경찰서장은 “넓은 면적을 차지하는 포천시의 교통안전을 경찰인력으로 확보하기에 부족함이 있다고 판단하여 ‘마네킹 경찰’을 배치하였고 청결상태 유지, 계절에 맞는 복장, 배치장소 수시 변경 지속적인 관리를 통하여 포천시가 교통사고로부터 보다 안전한 지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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