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경찰서 횡성지구대 유기견 포획으로 주민 불안 요소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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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경찰서 횡성지구대 유기견 포획으로 주민 불안 요소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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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타운

횡성경찰서(서장 손호중) 횡성지구대는 2월 19일 20:45경 횡성읍 섬강로 125번길 전원주택단지 내에서 유기견이 돌아다녀 불안하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하여 1시간여 만에 유기견을 포획하여 주민 불안 요소를 제거하는 등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신속한 초동조치를 하였다.

신고자 주민 A씨에 따르면 유기견은 몇 일전부터 동네를 돌아다니며 아이들이나 애완견에게 으르렁대는 등 불안하고 혹시 모를 안전사고를 당하지 않을까 걱정을 하고 있었는데, 어제 밤에 또 집 뜰에 와서 애완견에게 으르렁대는 등 아이들과 부모님이 불안 해 하여 신고하게 되었고,

이에 경찰관이 출동하여 사정 얘기를 듣고 적극적으로 유기견을 찾아 안전하게 포획을 해 주어 위험 요소와 불안감이 사라졌다며, 야밤의 추운 날씨에 고생을 많이 하셨고, 너무 감사하다, 주민을 위한 경찰행정에 찬사를 보낸다고 하였다.

현장에 출동했던 횡성지구대 이종성 경위와 장영권 경사는 빠른 시간 내에 주민의 불안 요소를 아무런 탈 없이 제거 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신속하고 친절한 경찰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으며, 애완견이나 개를 키우는 주민들은 산책을 하거나 집에서 돌볼 때에도 혹시 모를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반듯이 목줄과 함께 안전장치 등을 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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