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플로리다 고교서 총격 사건' 용의자, SNS으로 범행 예고? "동물 죽이는 것에 관심 보여"
스크롤 이동 상태바
'미 플로리다 고교서 총격 사건' 용의자, SNS으로 범행 예고? "동물 죽이는 것에 관심 보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 플로리다 고교서 총격 사건 발발

▲ 미 플로리다 고교서 총격 사건 (사진: JTBC 뉴스) ⓒ뉴스타운

[뉴스타운=김하늘 기자] 미 플로리다 고교서 총격사건이 발발해 대중의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15일 다수 매체는 "14일(현지 시간) 미 플로리다 주에 위치한 고교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최소 17명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 플로리다 고교서 일어난 총격 사건으로 피해를 입은 한인은 없다고 밝혀졌다.

미 플로리다 고교서 일어난 총격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사람은 니콜라스 크루스(19). 그는 해당 학교에서 퇴학을 당했던 사람으로 밝혀졌다.

한 해외 매체를 통해 해당 학교 학생들은 그의 총격을 예상했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 학생은 "미 플로리다 고교 총격 사건의 용의자인 크루스가 자신을 향해 권총을 조준하고 있는 사진을 SNS에 게재했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학생은 "그가 동물들을 죽이는 것과 관련된 자료를 게재하기도 했다"며 "뒷마당에서 공기총을 들고 연습을 한다는 소문도 돌았다"고 전해 충격을 자아냈다.

한편 미 플로리다 고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의 피해자들을 향한 대중의 위로가 모아지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