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까지 책임지는' 건양대학교

개교15주년을 맞은 전국 취업률 1위 대학교



	^^^▲ 건양대학교(총장 의학박사 김희수)는 '학생중심의 대학'으로 '입학한 학생은 취업까지 책임진다'는 무한책임정신을 바탕으로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 권종^^^

2006년을 맞이하여 보건의료계열의 대전캠퍼스시대를 열어가고 있는 취업명문대학인 건양대학교(총장 의학박사 김희수)는 '학생중심의 대학'으로 '입학한 학생은 취업까지 책임진다'는 무한책임정신을 바탕으로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개교 15년의 짧은 역사이지만, 4년 연속 90%의 취업률을 유지하면서 2005년에는 교육인적자원부 발표 취업률 전국 1위를 차지 취업명문대학으로 확고한 이미지를 구축했다.

'참된 인성을 바탕으로 진리를 탐구하고, 역사를 창조하며 인류에 봉사하는 인재육성'을 건학이념으로 1991년 첫입학식을 가진 건양대학교(www.konyang.ac.kr)는 당시 郡단위(당시에 논산시는 논산군이었다)에 설립된 최초의 종합대학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러한 건양대학교는 '최고(最高)가 아닌 유일(唯一)의 일류(一流) 명문대학'을 추구하며 '세계적인 생명공학 대학' '지역협력 중심대학' '100% 취업률 달성대학'이라는 세 가지 비전을 목표로 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4년 연속 90%의 취업률을 유지, 2005년에는 취업률 1위 기록

이 대학교 성경모 홍보팀장은 "건양대학교는 세계로 가는 문이 활짝 열려 있는 대학으로 매년 해외 자매대학으로 유학하는 기회가 제공되며, 전교생의 70% 이상이 장학수혜를 받고 있다"면서 "비만클리닉과 금연 성공 장학금 등 자기극복과 발전을 장려하는 장학제도는 이미 타 대학에서 이를 벤처마케팅 할 정도로 성공사례로 꼽고 있다"고 학교의 현재를 설명했다.



	^^^▲ 류철호 교수 ⓒ 권종^^^

특히 건양대학교 예체능계열 조형예술학부의 시각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는 1999년 이후 졸업생 공모전 전원 수상, 졸업생 취업률 98%를 자랑하는 학과로 고도의 지식정보화 사회에서 요구하는 조형감각과 과학적 사고를 겸비한 지도적 디자이너를 육성하고 있다.

심미적 교육과정과 논리적 교육과정을 토대로 새로운 매체에 대한 응용능력을 배양하고 국제협력 및 산학협동을 통한 국제적 감각과 실무능력을 갖추게 하고 있다.

시각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류철호 교수는 "건양대학교 시각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는 국제화 사회에서 디자인경영시대를 주도하는 디자이너를 양성하고, 2020년 국내 TOP10진임을 목표로 학과 구성원 모두는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며 "1995년 신설되어 현재 98%의 취업률과 졸업생 100%가 국내외 각종 공모전에 수상을 하고 졸업한 기록을 갖고 있다"고 소개했다.

시각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2010년 국내 TOP10 진입 목표

류 교수는 이어 "우리 학생들의 주요 취업회사는 Daum, 풀무원, 뉴코아백화점, 디딤돌, GTV, 씨아이, OCN 등"이라고 설명하고, "국제컴퓨터아트대전, 국제일러스트대전, 대한민국산업디자인전, GG디자인페스티벌, 대전산업디자인전, 충남산업디자인대전 등에서 금상, 은상, 동상, 특별상, 특선 및 입선을 비롯한 각종 수상기록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 류철호 교수 ⓒ 권종^^^^^^

현장과 연계한 산학협동을 통한 실무체험교육으로 지역의 디자인을 개발하여 활용하고 있는 건양대학교 시각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의 주요개발실적은 논산시, 한나래, 대진악기, 논산내동초등학교, 논산시민발전회의, 달인, 광성, 논산신문사 등이다.

이 학과는 1999년에는 한국컴퓨터아트협회에서 국내 컴퓨터디자인 우수학과로 인증을 받았으며, 코래드(이재욱 대표), KBS(이일구 차장). 씨아이(강영택 대표)등 우수기업 초청강연과 Academy of Art College, NYIT, 파리8대학, 동경대, 다마대 등에 대한 유학설명회를 개최하기도 하는 등 '세계 속으로 뻗어 가는 건양대학교'구현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