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 2/3가 잠을 자고 있다. 바꾸어야 한다.”면서 “교육을 바꾸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교육감후보가 있어 화제다. 2018.2.8. 11시에 세종시청 브리핑-룸에서 개최된 송명석(55)박사 세종교육감 출마기자회견 자리에서 송명석박사가 던진 말이다. 또 그는 “소통하지 못하는 교사는 학생들의 인권을 무시하고 인권을 유린하는 격”이란 말로 현 교육에 대해 비판했다.
송명석 박사는 이 자리에서 3대 핵심공약을 발표했다. 첫째는 “공교육정상화”고 둘째는 “학생안전 및 건강권 보장” 셋째는 “교육적폐 척결”이다.
그는 “공교육정상화를 위해 고입고통해소, 고입제도의 변화, 교육과정 운영의 내실화, 사교육 고통경감, 학력의 질 관리 등”을 “학생 안전 및 건강권을 보장을 위해 학교안전 종합시스템 구축, 친환경 무상급식 확대, 학교 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를 “교육적폐 척결을 위해 교육적폐 불관용 원칙 수립, 인사제도 개혁, 시민참여 교육행정 구현”을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세종교육의 희망을 만들자 제가 앞장서겠다.”며 “함께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오는 6.13지방선거에서 “세종교육에 변화가 올지”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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