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정필현)는 한국 CA 테크놀로지스(대표 유재성)와 함께 새학기를 앞둔 가정위탁아동 200명에게 학용품을 후원했다.
한국 CA테크놀로지스 임직원 27명은 강남구 삼성동 한국 CA 사무실에서 학용품 선물 200개를 직접 포장했다.
이 선물은 중앙가정위탁지원센터를 통해 전국 가정위탁아동에 전달됐다.
중앙가정위탁지원센터는 친가정에서 자랄 수 없는 아동이 다른 가정에서 보호∙양육되도록 지원하는 기관이다.
2016년 말 기준 전국 가정위탁아동은 1만3000여명이며 이 가운데 약 1000명은 비혈연 가정인 일반가정위탁으로 보호되고 있다.
중앙가정위탁지원센터 정필현 관장은 “가정위탁아동을 위한 자원봉사에 적극 참여한 한국 CA 임직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도 한국 CA 테크놀로지스가 아동 권리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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