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5층 대회의실에서 김재경(진주시을 국회의원) 중앙직능위 의장, 시.도연합회장 대표 (윤재식 경기도연합회장) 진정원 (경남연합회장) 및 임원진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하는 토론 및 건의사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재경 중앙직능위 의장은 선거는 남들이 어렵다고 할 때 승부수가 나온다. 경남이“현재시.도 기초단체장에는 자유한국당이 쥐고 있고 16개당 조직이 있기 때문에 공백이 있는 건 아니다”라고 강조하며 토론이 시작 됐다.
다가오는 지방선거 경남도지사 후보에는 박완수(창원시 의창구) 국회의원이 출마하기를 내심 기대했던 중앙위위원들 및 당원들은 박완수 의원이 불출마 선언을 하면서 경남도지사 후보가 임박해 졌다는 위원들 질문에 김재경 의장은 시대도 바뀌고 민심도 바뀐 건 사실 이지만 2010년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도지사가 당선된 것은 돌발적인 변수였다. 이번 지방선거에 자유한국당은 인물영입에 있어서 후보자의 자발적인 의지가 강해야하며 공천이 곧 당선 이라는 생각을 바꿔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원칙에 충실하고 일관성 있는 후보자를 만들어 낸다면 민심의 변수가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이어 진정원(경남연합 회장)은 “충신(忠臣)과 권신(權臣)은 확연히 다르다”. ‘경남 중앙직능위는 이번 지방선거를 준비하면서 서민들에게 눈높이를 맞추고 충신(忠臣)의 낮은 자세로 순화해서 65명의 임원과 위원들이 함께 봉사활동 및 SNS 움직임을 기초로 하여 승리를 담보 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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