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TV' 슈퍼주니어의 예능감이 폭발했다.
26일 첫 방송된 XtvN '슈퍼TV'에서는 자신들의 예능감을 자아성찰하며 평가하는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슈퍼TV' 첫 방송에 앞서 앞으로 방송을 위한 규칙을 설정, 빈틈 없는 오디오로 방송을 꽉 채우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슈퍼TV'는 그룹 슈퍼주니어만의 독창적인 예능 콘텐츠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방송 전부터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13년 차 아이돌로 가요계는 물론 예능까지 장악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슈퍼주니어.
앞서 슈퍼주니어는 지난 23일 네이버 V라이브 '슈퍼TV' 제작발표회 전 대기실 라이브를 통해 '슈퍼TV'에 남다른 콘텐츠를 제안,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당시 신동이 "'슈퍼TV'에 작가분이 9분이 계신다"라고 말하자 은혁은 "작가분이 멤버보다 많아도 괜찮은 건가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예성이 "다음 번에 '슈퍼TV'에서 작가분들 살아남기 해서 서바이벌을 하는게 어떻냐"라고 제안했고, 은혁이 "우리 멤버들도 지금 계속하고 있지 않느냐. 13년째 서바이벌을 하고 있다"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또한 신동이 "팀 이름을 배틀로얄로 바꾸자"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슈퍼TV'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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