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보건대학교 2018년 제1차 총장-학생간부 간담회
스크롤 이동 상태바
삼육보건대학교 2018년 제1차 총장-학생간부 간담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뉴스타운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와 총학생회(회장 전명권)는 지난 1월 24일 대회의실(최만규 홀)에서 2018년 1차 총장-학생간부 간담회를 개최됐다.

박두한 총장은 “작년에 이어 2018 소비자가 뽑은 신뢰하는 브랜드대상에서 보건의료특성화대학부분 브랜드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으며 수시1차, 정시모집 입시경쟁률 서울지역 1위, 재학생충원율 서울권 1위, 졸업생취업률 수도권 1위로 ACE대학이 되고 있다.”며 “총학생회의 시너지라는 명칭처럼 대학과 총학생회와, 각 학과 학생회, SHU언론사가 연합해 시너지 효과를 내어 수도권을 넘어 전국권의 ACE가 되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총학생회 및 각 학과 학생회와 언론사의 활동보고와 앞으로의 활동계획에 대한 보고가 있은 후 간담회가 이어졌다.

학생들이 개선사항으로 제출한 안건으로 ▲학생식당 메뉴개선 및 가격 ▲출결시스템 처리 ▲교양과목 다양화 ▲대강당행사 시 사회자 단독조명 ▲휴대폰충전기 관리 및 추가설치 ▲교내 무선 Wi-Fi 속도 등 다양한 학생편의 사항이 제출됐다.

▲ ⓒ뉴스타운

대학 측은 이러한 불편사항들을 해결하기 위해 관련 업체와 조율하고 있으며 종합학사정보시스템도 개편하고 있고 4차 산업혁명과 각종 평가에 대비해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교양교과목도 재구성해 개선하고 있음을 참석자들에게 알렸다.

삼육보건대학교는 해마다 학기 시작 전 학생간부들과 정례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각 건물 앞에 빨간 우체통을 설치하여 총장이 직접 건의사항을 받아보고 학생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며 불편사항을 해소하는 등 계속해서 소통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 제출된 대부분의 안건은 조속한 시일 내에 개선될 것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개선되기 어려운 부분은 서로의 입장을 역지사지하면서 의견조율을 통해 학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뉴스타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