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아산학연구소, “세종 온양행궁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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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아산학연구소, “세종 온양행궁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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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행궁과 영괴대(靈槐臺)의 의미, 온양행궁의 역사적 가치와 복원의 중요성에 대한 주제발표 및 토론

▲ 이영관 순천향대 아산학연구소장 ⓒ뉴스타운

순천향대 아산학연구소(소장 이영관 교수)가 3월 5일, 아산시 온양1동에 위치한 온양관광호텔 사파이어홀에서 온양행궁에 대한 연구와 재현의 체계화를 위한 “세종 온양행궁 포럼”을 열고 주제발표와 창립식을 연다.

이날 포럼과 창립식에서는 ▲온양행궁과 영괴대(靈槐臺)의 의미(이덕일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장) ▲온양행궁의 역사적 가치와 복원의 중요성(김일환 순천향대 대우교수)에 대한 주제발표와 이광표 동아일보 논설위원, 이왕기 목원대 건축학과 교수, 유선종 아산시경제환경국장이 참여한 가운데 지정토론이 열리고, 김학민 순천향대 교수가 좌장으로 종합토론을 갖는다.

포럼에 앞서 아산시합창단의 식전행사와 개막행사에서는 이영관 아산학연구소장의 개회사, 서교일 순천향대 총장의 환영사, 복기왕 아산시장, 이명수 국회의원, 허성관 전 행정자치부장관, 정종호 온양문화원장의 축사가 이어진다.

이영관 아산학연구소장은 “포럼의 주제발표를 통해 지역사회에서의 공감대를 형성 하고자 한다”며 “창립 운영위원으로는 온양문화원, 아산시 충무회, 아산시 유림회를 중심으로 위촉하고, 여기에 외부 전문가를 영입해 정기적으로 포럼을 개최하면서 체계화를 갖춘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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