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인두암' 김우빈
'비인두암' 김우빈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22일 재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배우 김우빈의 최근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서 홍석천은 "전보다 호전됐다"며 김우빈의 비인두암 병세에 대해 얘기했다.
특히 김우빈 측도 최근 한 방송에서 병세에 대해 긍정적인 답변을 내놓으며 컴백이 임박했음을 전하기도 했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TV조선 '별별톡쇼'에서는 현재 비인두암에 투병 중에 있는 김우빈에 대해 얘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우빈 측은 제작진에게 "무슨 병이든지 후유증이라는 게 있지 않냐"며 "지금은 김우빈이 재활하는 기간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제작진은 "현재 김우빈이 일상생활을 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이 회복된 것이냐"고 물었고, 김우빈 측은 "맞다"며 긍정적인 소식을 전했다.
이어 "내년 하반기에는 활동 할 수 있을 것 같냐"는 질문에 김우빈 측은 "내 생각에는 가능할 것 같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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