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품 없는 스몰웨딩 및 셀프웨딩 전문업체 비어스웨딩(Beus Wedding)은 경제적인 결혼준비를 원하는 예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스몰웨딩 큐레이팅’ 서비스를 런칭했다.
이번달 본격 운영을 시작한 비어스웨딩의 ‘스몰웨딩 큐레이팅’은 기존의 정형화되고 거품 낀 결혼식에서 벗어나 신랑, 신부 자신에게 맞는 맞춤형 스몰웨딩을 진행하도록 온라인 상에서 큐레이션 받고 바로 견적까지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는 고객들이 본인이 선호하는 선택지에 따라 결혼식에 필요한 개별 요소들만 골라 추천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고객 취향을 반영한 컨셉 및 스타일까지 반영하여 스몰웨딩 및 소규모웨딩을 자동으로 추천 받을 수 있으며 비교견적도 가능하다.
진행 과정은 비어스웨딩 홈페이지를 통해 평소 꿈꾸던 결혼식에 대한 내용을 남기면 이와 가장 잘 맞은 결혼식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편리한 시스템으로 진행된다. 신청 후에는 비어스웨딩 큐레이터와 원하는 장소에서 상담이 진행되며, 이후 신랑신부가 직접 선택한 카페, 레스토랑, 미술관, 야외, 한옥 등의 공간을 직접 둘러보며 나만의 식장을 선택하고 식순, 이벤트까지도 함께 기획하며 맞춤형 결혼식을 완성해 나간다. 결혼식 당일 역시 비어스웨딩의 디렉터, 헬퍼, 스태프가 지원하며 성공적인 결혼식으로 운영되도록 돕는다.
비어스웨딩 측은 이런 과정들을 통해 맹목적으로 올라가는 결혼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으면서도 직접 기획, 설계한 맞춤 웨딩으로 평생 기억에 남는 의미 있는 결혼식이 될 수 있다고 전하고 있다.
비어스웨딩은 이미 2014년부터 단순히 업체를 연결하는 웨딩플래닝이 아닌, 결혼식의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기획하고 책임지는 디렉팅 서비스를 제공하며 스몰웨딩, 셀프웨딩에 특화된 업체로 운영 중이다. 특히 스몰웨딩장소로 웨딩홀이 아닌 유휴공간을 활용한다거나 프리랜서 작가들과의 협업 등으로 결혼비용은 절감하면서도 퀄리티는 극대화 하는 노하우를 축적해 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다문화가정이나 새터민, 저소득층과 같은 소외계층을 위한 저가형 결혼식의 진행, 가정문제 예방을 위한 결혼상담 진행 등의 사회활동도 이어오고 있으며 무료 결혼식 지원사업 ‘꿈의 결혼식’도 진행 중이다.
업체 관계자는 “비어스웨딩 자체가 신랑신부의 가장 행복한 날인 결혼식이 개성이 없거나 시간에 쫓기거나, 혹은 비싼 예산 때문에 행복하지 못하다는 문제의식에서 시작된 만큼 결혼식이 가장 행복한 순간이 될 수 있도록 하는데 제 1의 가치를 두고 있다”며 “금번 스몰웨딩 큐레이팅 서비스의 런칭 역시 이런 근본에서 시작된 서비스로 일생의 단 한번뿐인 결혼식을 진짜 결혼식답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서비스라 자신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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