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최민환과 라붐 율희가 백년가약을 맺는다.
FT아일랜드 최민환은 4일 연인 라붐 율희와 미래를 함께할 것이라 밝혔고, 갑작스러운 최민환과 율희의 결혼에 팬들은 충격을 금치 못하고 있다.
더욱이 이날 최민환과 율희의 결혼과 함께 두 사람의 임신이 전해진 바, 두 사람을 향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FT아일랜드의 유부남이 될 최민환은 이전부터 꾸준히 결혼에 대한 욕심을 보여왔던 바, 최민환이 지난 2015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밝힌 자녀 계획이 눈길을 끈다.
당시 최민환은 "십 년 안에는 세 아이의 아빠가 되고 싶다"라며 "최종적으로는 다섯 명 정도 낳고 싶다"라고 남다른 포부를 밝혔다.
또한 "남들은 일찍 결혼을 하지 말라고 말리는데, 나는 일을 빨리 시작해서 그런지 빨리 안정을 찾고 싶다"라고 결혼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러나 현재 FT아일랜드의 소속사는 최민환과 율희의 임신을 알지 못한 듯한 반응을 보이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지난해 율희는 라붐에서 탈퇴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