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노력하라고 주신 상이라고 생각하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기에 이런 상을 받게 돼 더욱 의미가 있고 개인적으로 기쁨이 더 큽니다.”
서홍석 기자(서울시정일보)는 지난 29일 서울 명동 르와지르 호텔에서 나비효과재단으로부터 ‘정치언론 공헌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나비효과재단은 민간차원,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국제적인 청년인재를 양성하는 곳이다.
이날 행사에는 나비효과재단 이홍석 대표, 서울문화홍보원 이정환 원장, 박준 자문위원장, 한국시민단체연합 고종욱 총재, 한국외교협회 정태익 회장, 이학선 총재,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설훈 상임위원장, 국제문화예술기구 김민섭 이사장, 한국노벨재단 유재기 사무총장이 축사를 했다. 또 나비효과재단의 홍보대사로 최보미 김민영 레인져 박이슬 등이 위촉됐다.
이번 수상은 서 기자가 청년일자리 확보는 물론 청년창직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진행됐다. 그는 수상 소감에서 대한민국 발전과 사회 발전에 공헌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나비효과재단은 미래 유망산업 분야 중 7개의 부문을 집중 선정하고 해당업체 및 기관과 협약해 젊은이들에게 일자리를 소개하고 청년들의 심층면접을 겸한 창직분과컨퍼런스를 통해 직업지식과 사회에 적응하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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