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청소년문화센터 ‘다락’, 청소년들의 꿈의 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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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청소년문화센터 ‘다락’, 청소년들의 꿈의 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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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자유롭고 열린 문화공간을 추구해

▲ ⓒ뉴스타운

인천청소년문화센터 ‘다락’(소장 홍현웅)에서는 청소년들이 자기 자신을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청소년 벽화존’을 운영하였다.

문화센터는 ‘즐기며 꿈꾸는 청소년 놀이터’를 비전으로 삼아 청소년의 자유롭고 열린 문화공간을 추구하고, 자기 주도적 활동을 통한 자치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에 청소년들의 창의적 재능활동을 확장하기 위하여 인천예술회관역사 내에 ‘청소년벽화존’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벽화존’은 유동인구가 많은 역사 벽면을 활용한 벽화그리기 활동으로, 시민들에게 청소년 활동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줄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활동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에게는 활동에 필요한 재료를 무료로 지원하며 봉사활동이 시간이 주어진다.

2017년 ‘청소년벽화존’은 23개교, 36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하였는데 진로탐색 동아리, 또래상담 동아리, 특수학급 등 다양한 그룹의 청소년들이 서로 협동하여 원하는 주제를 벽화에 담아내었다.

‘청소년벽화존’은 청소년의 잠재된 내면을 벽화 그리기로 표현하는 활동으로 5명 이상(최대 20명)의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완성된 벽화는 최소 2주 이상 전시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18년에도 3월부터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

벽화활동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문의사항은 전화로 언제든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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