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예결특별위, “예결특위 파행” 반박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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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예결특별위, “예결특위 파행” 반박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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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철 위원장, “심의 과정에 전혀 문제가 없다는 점” 밝혀

제235회 안양시의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천진철)는 12월 17일자 모 언론의 “제7대 안양시의회 마지막 예결특위 결국 막판 파행”이라는 제목의 언론 보도와 관련 의회 차원의 반박 보도자료를 통해 A의원이 주장한 내용은 사실이 아님을 밝혔다.

당시 보도된 내용과는 달리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자유한국당 5명, 더불어민주당 4명 등 총 9명으로 구성되어 지난 12일부터 열린 2018년도 예산(안)심의와 관련하여 최종 종합예산심의를 마치고 소위원회를 거쳐 예결특위 위원 전원이 모여 최종 결론을 내는 자리에서 토론과 격론을 통해 진행했다.

당시 A의원이 혼자 자리를 이석하여 모 언론을 통해 “계수조정 도중 다수당의 횡포로 위원장이 의회절차를 무시하고 독단적으로 결정하려 했다”는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밝힌다.

계수조정을 하면서 의원들 간에 의견이 다를 수 있고 때로는 격론이 오갈 수 있으나, 계수조정 중에 위원이 자리를 이석한 행동은 적절하지 못한 행동으로 보인다.

천진철 예결특위 위원장은 이와 관련하여 “계수조정 과정에서 위원들 간에 활발한 토론과 격론, 집행부로부터 소명을 들으면서 잘못된 점은 개선하도록 권고하면서 민주적 절차에 따라 진행한 것이며, 정치적인 판단보다는 소외계층 등 시민들을 위한 예산 심의를 했으며, 심의 과정에 전혀 문제가 없다는 점을 밝혔으며, 또한 남은 일정도 위원들 간 공정한 토론과 심사를 통해 마무리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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