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찾아가는 보건 의료서비스”의 일환으로 여주방문보건센터로부터 여주주민의 건강, 복지증진 및 의료취약주민의 의료서비스 지원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의 위탁을 받아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경기도 내 저소득층, 소외계층 및 의료취약지역을 발굴 하여 의료서비스가 필요한 주민들에게 직접 찾아가서 무료 진료를 하는 사업이다.
여주방문보건센터는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과 2016년 3월 14일 업무협약(MOU)을 시작으로 여주시 내 65세이상 저소득 고령자가 밀집되어 있는 의료사각지대 건강안정망을 위해 복지사각지대를 위해 분기별로 찾아가는 보건 의료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무료이동진료팀은 여주방문보건센터와연계하여 2016년 3월 내과, 한의과, 치과 무료 진료를 시작으로, 2017년 현재까지 총76회/2,439명 무료진료를 실시하였으며, 앞으로도 계속 무료이동진료를 확대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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