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틱브랜드 퓰랙이 ‘엄마와 아기가 함께 쓴다’라는 슬로건으로 신제품 ‘로즈 밸런싱 미스트 토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정제수(물) 대신 다마스크 장미꽃수를 사용해 개발된 ‘로즈 밸런싱 미스트 토너’는 다마스크 로즈 추출물(82.7%)이 주원료다. 다마스크 장미꽃수는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 공급에 효과적인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탁월한 보습과 늘어진 모공 관리, 피부 활력 충전 및 유수분 밸런스 조절에도 효과적이다. 

무엇보다 전성분 EWG 녹색등급으로 엄마와 아기가 함께 쓸 수 있는 제품이다. 퓰랙 관계자는 “신제품 로즈 밸런싱 미스트 토너는 미국 환경단체 EWG에서 1등급으로 인정한 녹색등급의 성분만으로 만들었으며 유해 성분은 첨가하지 않았다”면서 “엄마는 물론 아기도 사용할 수 있으며 임산부가 사용해도 되는 제품이다”고 설명했다. 

엄마와 아기가 함께 쓰는 이 제품은 퓰랙 브랜드디렉터의 실제 출산 경험으로 개발된 제품이다. 그녀는 출산 후 거칠어친 피부로 고민을 하는 상황이었지만, 산모의 입장에서 쉽게 붉어지는 예민한 아기 피부와 자신의 피부를 동시에 케어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다. 이런 출산 후 피부관리의 경험을 토대로 엄마와 아기가 함께 쓰는 ‘로즈 밸런싱 미스트 토너’는 탄생하게 됐다. 

이 디렉터는 “로즈 밸런싱 미스트 토너는 인공향료를 사용하지 않고 천연 장미꽃오일로 만든 은은하고 부드러운 장미향 미스트다”면서 “수분충전과 유수분 밸런스 조절, 피부진정 등 이 제품의 긍정적인 기능은 안전한 천연 유래 성분들의 시너지 효과다. 외부 환경에 조금만 노출돼도 쉽게 붉어지는 연악한 아기 피부에 수시로 뿌려 케어하면 좋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형을 보면 투명한 워터타입이다 .가볍고 산뜻하게 흡수되지만 촉촉함은 오래도톡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매끄러운 수분 보호막이 형성되어 겨울철 아기피부 보호에도 효과적이며 끈적임 없는 촉촉한 사용감을 선사한다. 

퓰랙은 로즈 밸런싱 미스트 토너를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할인 및 경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몰을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