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 동안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를 발굴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어준 읍면동 좋은세상의 노고를 치하하는 2017년 좋은세상 우수읍면동 표창 수여식이 지난 12월 8일 진주시청 로비에서 진행됐다.
2017년 좋은세상 우수 읍면동 표창은 2012년 출범이후 매년 연례적으로 추진되어 왔으며, 1년간 사회복지업무를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추진한 우수읍면동을 표창함으로써 좋은세상에 대한 자긍심 고취와 조직의 활력을 부여하는 것은 물론 전시민이 수요자이면서 공급자가 되어 복지사각지대의 발굴과 맟춤형복지서비스의 제공으로 다함께 잘사는 복지도시 진주의 초석이 되고 있다.
2017년 좋은세상 업무추진 읍면동 평가를 통해 선정된 최고의 상인 대상은 금산면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고, 최우수상은 문산읍과 천전동이, 우수상은 내동면과 초장동, 장려상은 수곡면, 지수면, 성북동, 중앙동에서 각각 수상했다.
이창희 진주시장은 2017년 좋은세상 업무추진 읍면동 평가 결과 우수읍면동 표창을 수여하고 “수상에 관계없이 늘 이웃과 함께 최일선에서 열심히 해주시는 좋은세상 회원님들과 읍면동 직원여러분이 있어 좋은세상이 이웃에게 정이 되고, 희망이 되고, 행복이 되는 것이다.”며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