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공동대표 권도엽, 이채필, 최인영, 이하 ‘안실련’)은 이번 인천 영흥도 낚싯배 추돌사고 관련 유사사고 재발방지를 위해 해경의 긴급출동체계 보완할 것을 촉구했다.
이를 위해 안실련은 해양파출소단위 수중수색구조대를 설치하고 인력과 장비를 대폭 보강, 낚시어선 안전관리 강화와 사회전반에 걸친 안전관리시스템의 재점검을 지적했다.
안실련은 전문가들로 구성된 TF를 통해 “해양안전사고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정부, 국회, 관련 기관 등에 제출하고 개선방안 수립을 요청할 계획이다.
해상사고 재발방지와 해경의 긴급출동체계 보완 촉구문
첫째, 바다의 119라 할 수 있는 해양파출소단위로 수중수색구조대를 설치하고 인력과 장비를 대폭 보강하라
둘째, 낚시어선 안전관리를 대폭 강화하라.
셋째, 우리 사회 전반의 안전관리시스템의 재점검을 촉구한다.
2017. 12. 07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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