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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교, ‘제20회 좋은 방송을 위한 시민의 비평상’ 수상출품된 비평문은 다른 수상자들의 작품과 함께 비평상 수상집에 수록되어 출간
양승용 기자  |  kromj@newstow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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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07  13:05:58
   
▲ 미디어콘텐츠학과가 위치한 순천향대 교내 학예관 앞에서 수상자 학생들이 지도교수와 함께했다. 사진)왼쪽부터 박호현(신문방송학과 3학년), 김지민(미디어콘텐츠학과 3학년), 김혜라(미디어콘텐츠학과 3학년), 최은별(미디어콘텐츠학과 3학년), 조예원(미디어콘텐츠학과 3학년)학생, 홍경수 지도교수 ⓒ뉴스타운

순천향대학교(총장 서교일) 한 강의를 수강한 5명의 학생이 ‘제20회 좋은 방송을 위한 시민의 비평상’을 수상했다.

이들 5명의 대학생들은 오는 15일 수상을 앞두고 있다. ‘시민의 비평상’은 MBC 감독기구인 방송문화진흥회가 주최하는 비평 공모전으로 평론 전문가들도 다수 출품하는 것으로 알려진 권위 있는 비평상이다.

이번 방송비평상을 동시에 수상하게 된 5명의 학생들은 미디어콘텐츠학과의 전공과목인 홍경수 교수의 ‘미디어텍스트분석’강의에서 배운 텍스트 분석이론을 적용해 방송프로그램을 비평했다.

우수상을 수상해 200만원의 상금을 받게 된 김혜라(여, 미디어콘텐츠학과 3학년)학생은 tvN방송사의 『비밀의 숲』이 장르물의 새로운 기준점이 되어 드라마가 현실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주목해 ‘tvN 드라마 『비밀의 숲』에 대한 통찰, 거대한 비밀의 숲속으로’라는 제목으로 비평문을 출품했다.

또, 김지민・최은별・조예원(여,3학년), 박호현(남, 신문방송학과 3학년)학생은 각각 JTBC 뉴스룸, KBS <명견만리>, KBS 다큐멘터리 <순례>, 올리브채널 <뜨거운 사이다>의 저널리즘적 의미와 텍스트 분석으로 입선에 당선됐다.

우수상을 수상한 김혜라 씨는 “수업을 통해 비평에 대해 처음 배워 도전했기 때문에 수상을 기대하지 않았는데, 뜻밖의 수상소식에 놀랐다”며 “평소 드라마를 즐겨본 것이 도움이 많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더 나은 방송을 위해 아낌없이 표현하겠다. 큰 도움을 주신 지도교수님께도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강의를 진행한 홍경수 교수는 “학생들이 9월에 강의를 시작할 때만 해도 비평문 쓰는 것을 두려워했는데, 텍스트분석 이론을 배우고 과감하게 적용하면서 두 달 만에 글쓰기 실력이 부쩍 늘었다”며 “학생들이 강의 내용을 스펀지가 물을 빨아들이듯이 흡수했고, 매주 비평문 쓰기 연습을 하는 등 이론과 실기를 결합한 강의가 도움이 된 것 같다”고 평가했다.

‘좋은 방송을 위한 시민의 비평상’은 MBC문화방송의 관리감독기구인 방송문화진흥회가 방송 발전을 위한 방송 비평의 확산과 건전한 비평문화 정착을 위해 실시하는 비평문 공모사업으로, 총액 21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하는 등 권위 있는 비평상으로 인정받고 있다.

한편, 우수상 당선자는 오는 12월 15일 방송문화진흥회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상금 200만원과 트로피를 받게 되며, 출품된 비평문은 다른 수상자들의 작품과 함께 비평상 수상집에 수록되어 출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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