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예술대학교 음악과 졸업연주회 ‘REDECE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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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예술대학교 음악과 졸업연주회 ‘REDECE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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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보컬트레이너와 전문 보컬연주자 위한 특화된 커리큘럼 개발

▲ 사진제공. 백제예술대학교 음악과 ⓒ뉴스타운

가창력 있는 보컬리스트와 뛰어난 보컬트레이너 양성으로 특성화된 커리큘럼을 개발한 백제예술대학교 음악과(학과장 윤경희교수) 16학번 학생들의 졸업연주회가 오는 2017년 12월 7일 홍대에 있는 스테이라운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졸업연주회에는 졸업예정 재학생들의 특별한 무대를 마련해 ‘redecember(12월을 기념하며)’라는 테마로 성황리에 진행되며, 이는 백제예술대학교 음악과 성악전공 재학생들이 2년 동안 수준 높고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갈고닦은 실력의 성과를 보여주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백제예술대학교 음악과는 클래식을 기반으로 실용음악 등 다양한 장르를 학생들에게 교육하는데에 이바지하고 있다.

▲ ⓒ뉴스타운

이번 공연은 음악과 성악분야를 전공하는 학생들이 <Quando l’amore diventa poesia. Il Volo ver.>, <1994년 어느 늦은 밤>, <Santa tell me>등의 다양한 장르의 곡을 연주하고 Singing & Songwriting을 전공하는 학생들의 자작곡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백제예술대학교 음악과는 앞서 언급한 것처럼 2015년부터 전문보컬트레이너와 전문보컬연주자를 위한 국내 유일의 특성화된 커리큘럼을 개발하여 학생들을 지도 해 온 백제술대학교 음악과는 최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스타들을 배출해 내고 있다.

지난해 2월 두진수(11학번)가 2016년 MBC 설 명절 특집프로 <듀엣 가요제>에서 우승한 후 정규편성 된 <제1회 듀엣 가요제>에서 또 한 번의 우승, 그 뒤를 이어‘월미도 작은거인’박주현(15학번)이 같은해 6월 <SBS 판타스틱듀오>에 출연하여 파트너 GOD의 김태우와 혼연일체 되어 소름끼치도록 화려한 가창력으로 우승하며 제2대 판듀로 선정됐다.

▲ ⓒ뉴스타운

이렇듯 학생들이 왕성환 활동을 할 수 있는 이유는 국악의 성악 또는 클래식음악 성악의 기본인 기초소리(발성)훈련처럼 대중음악까지도 체계적인 소리(발성)훈련이 필수임을 강조하는 백제예술대학 음악과의 보컬뮤직(vocal music) 커리큘럼(curriculum)인 보컬페다고지1(인체구조와 발성)와 보컬페다고지2(딕션과 창법) 그리고 1: 1 전공실기레슨(전문 보컬트레이너를 위한 1:1 발성지도와 장르별 창법지도) 등으로 전개되기 때문이다.

성악가로서 활발한 활동과 보컬뮤직 교육 전문가로 유명한 윤경희 교수는 인터뷰를 통해 "현재 대중음악시장에 보컬뮤직교육을 체계적으로 공부한 전문 보컬트레이너의 역할 및 수요는 더욱 증대되어 갈 것이다. 현재 대형기획사를 중심으로 신인가수개발 교육 프로그램에 성악발성을 기초로 한 체계적인 기초발성교육을 강화해 나가는 추세이다.

▲ ⓒ뉴스타운

이제는 국내의 K-팝이 중심이 된 대중음악도 클래식 성악의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발성법을 도입하여 좋은 악기로 거듭날 수 있는 기본기에 충실한 보컬뮤직교육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으며 이러한 체계적인 기초발성교육을 담당할 전문 보컬트레이너의 양성이 시급한 시점"이라고 말하며 “백제예술대학 음악과는 실력있는 보컬트레이너와 보컬 뮤직 연주자를 양성해 내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백제예술대학교 음악과는 매 학기 기초 소리(발성) 훈련 후 다양한 장르의 음악 스타일로 표현할 수 있도록 지도하여 음악의 완성도를 높힐 수 밖에 없는 공연무대를 끊이지 않고 제공하므로 가창 실력의 발전은 물론이고 학생들 자신의 예술세계의 지평을 확장시킬 수 있어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실력과 결과를 쌓아가고 있다.

▲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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