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지난29일 신형 '화성 15형' 대륙간탄도미사일 시험을 또 다시 했다.이에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과 북한의 미사일 도발대응 방안을 논의 했다고 했다. 미국, 중국, 일본 및 북한의 최대 우방국 이집트도 강력한 제재를 외치고 있다.
그러나 문재인 대통령은 대북 핵포기 주장과는 달리 북한의 미사일이 완성 단계까지 오지 않았으며 핵 미사일 기술저지와 궁극적으로는 폐기라는 말만 했을 뿐 구체적 방안은 제시 하지 못 하고 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방한 후 문정부는 믿지 못한다는 관측이다. 관례상 전화 통화를 했을 것이다.
우리의 바램은 핵으로 부터 벗어나는 것이다. 그러한 요구는 어디에도 없고 아직도 레드라인은 오지 않았다는 말만 앵무새처럼 하면서 미국의 선제타격을 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한다. 한반도에서 전쟁을 원하는 국민이 누가 있겠는가? 하지만 북한은 국제적으로 적대국가, 테러국가로 낙인 찍힐 만큼 평화적으로 상대할 나라가 아니며 언제든 오판에 의한 화약고 같은 나라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언제까지 평화.대화 운운 하기보다 한미 연합태세로 압도적인 힘의 우위와 주변 국가들과 공조하여 북한이 스스로 핵과 미사일을 포기하고 대화의 장으로 나올 수 있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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