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에서는 지난 11월 21일 오전 6시 51분경에 석남동 모래방죽사거리 횡단보도에서 새벽에 길을 건너던 김모씨(67세)를 치고 달아나는 뺑소니 사고가 발생했다.
사건 차량은 흰색SUV차량으로 현재 인천서부경찰서에서 조사중인데 현재 김모씨는 인하대병원에 입원중이며 경찰은 사고를 내고 달아난 차량을 수배중이다.
사고 피해자인 김모씨의 아들에 따르면 "뺑소니 사고에 대해 서부경찰서의 대응이 너무나 진척이 없어 답답하다"며, "조속히 뺑소니차량에 대한 조사가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뺑소니 사고는 벌써 일주일이나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현장주변에는 뺑소니 차량을 찾는다는 제보 현수막조차 걸리지 않고 있어 주변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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