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수하는 남북대표 ⓒ 뉴스타운 문상철^^^ | ||
제주서귀포에서 열린 남북경제협력추진위원회 제12차 회의에서 우리 측은 북측에 의해 열차 시험운행이 일방적으로 무기 연기된 데 대해 합의 이행 실천을 촉구했으나 북측이 북군부의 의도인양 얼버무리자 활빈단은 북측 대표단을 강도 높게 비판 했다.
활빈단은 더 이상 상대할 가치가 없는 몰염치한 이들에게 국민혈세로 kg당 18만원에 달하는 최고급 자연산회인 갓돔과 흑돔 26kg을 주문해 55명이 포식하며 융숭한 대접을 베푸는 저자세 회담을 중단하고 즉시 평양으로 되돌려 보낼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또 진전 없는 남북경협을 북측 자의대로 끌려 다닐 이유가 없다며 열차 시험운행 합의는 손바닥 뒤집듯 멋대로 파기하면서도 경추위는 열자고 제안한 북한의 간교한 술책에 놀아날지 말 것을 엄중 경고했다.
또한 활빈단은 위약을 밥 먹 듯해 신뢰를 스스로 깨는 북측은 이미 협력파트너가 될 수 없다며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남북경협도 중요하지만 북한에 일방적으로 끌려 다니는 경협은 국민적 저항에 직면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활빈단은 27일 방북하는 김대중 전 대통령 평양행 저지 구국의열단을 결성해 놓고 단계적 실전 훈련을 끝내놓은 상태다.
^^^▲ 화담에 앞서 대표단 앞에서 악수하는 남북대표 ⓒ 뉴스타운 문상철^^^ | ||
^^^▲ 남북대표들이 회의는 했지만 결과는? ⓒ 뉴스타운 문상철^^^ | ||
^^^▲ 제주 서귀포 식물원 앞에서 설명 듣고있는 남북대표단 ⓒ 뉴스타운 문상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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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주의차원에선 몰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