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내인생'을 향한 대중적 관심이 뜨겁다.
25일 방송된 KBS2 '황금빛 내인생'에서는 박시후(최도경 역)가 신혜선(서지안 역)을 발견한 이후의 이야기들이 펼쳐져 대중적 관심을 모았다.
이날 '황금빛 내인생'에서 신혜선은 박시후가 재촉하며 "왜 그동안 아무 연락도 없었냐"라고 묻자 "내 연락이랑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신혜선은 박시후가 재차 자신을 찾아와 "사과하고 싶다. 그런데 왜 그런 선택을 한 거냐"라고 묻자 "용건이 다 끝났다면 이만 들어가보겠다"라며 선을 그었다.
이후 자신이 일하는 곳에 찾아온 박시후가 "우리 회사에 있던 자료가지고 지원했다"라고 말하자 신혜선은 "생각해보겠다"라며 "그럼 이제 된거냐. 앞으로 볼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후 신혜선은 박시후의 도움과 상황이 맞물리면서 일하던 도중 천호진(서태수 역)을 맞닥뜨려 모두에게 감동을 전했다.
하지만 이내 신혜선은 천호진이 반가워하며 다가서자 한 발자국 물러서면서도 감정에 동요가 인 듯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황금빛 내인생'에서 신혜선을 중심으로 많은 인물들의 상황이 급변하고 있는 가운데 해당 프로그램은 매주 주말 오후 7시 55분부터 KBS2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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